▲ ㈜충북소주는 23일 농촌 1사 1촌 자매결연지인 충북 음성군 소이면사무소를 방문해 지난 3월 유상 임대한 논 2975㎡ 농지에서 생산한 찹쌀 20kg 35포(200만원 상당)를 해당지역 경로당 32곳과 불우이웃돕기에 기탁했다.

　(주)충북소주는 23일 농촌 1사 1촌 자매결연지인 충북 음성군 소이면사무소를 방문해 지난 3월 유상 임대한 논 2975㎡ 농지에서 생산한 찹쌀 20kg 35포(200만원 상당)를 해당지역 경로당 32곳과 불우이웃돕기에 기탁했다.
　충북소주는 지난 2005년부터 충북 음성군 소이면 충도리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과 충도리에서 재배된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벌이는 등 농촌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충북소주 장덕수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농촌사랑 운동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