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충북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을 표방하는 ㈜충북소주가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공식후원사로 참여한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충북소주를 공식후원사로 선정하고, 19일 오후 시장 집무실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후 남상우 조직위원장(청주시장·오른쪽)과 장덕수 충북소주 대표이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을 표방하는 ㈜충북소주가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공식후원사로 참여한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충북소주를 공식후원사로 선정하고, 19일 오후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상우 조직위원장(청주시장)과 장덕수 충북소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충북소주는 자사에서 생산되는 제품 2000여만 병의 상표에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홍보하는 한편 포스터, 연필, 앞치마 등 각종 기념품을 제작해 지원할 예정이다.

충북소주는 2007년에도 공식후원사로 참여한데 이어 올해는 농협, ㈜신영과 함께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후원사로 2회 연속 참여한다.

한편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만남을 찾아서 Outside the box'를 주제로 9월23일부터 11월1일까지 40일간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장정삼기자 jsj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