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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세계화, 업체 등 후원물결
관리자| 2006-02-17| 조회수 :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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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세계화, 업체 등 후원물결

충북소주 기금 3000만원 기탁

 

현존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불조직지심체요절’(약칭 직지)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청주를 기록문화의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직지세계화에 지역업체 및 공공기관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이에따라 직지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청주시와 함께 민·관이 혼연일체를 이루게돼 직지 홍보가 탄력을 받게 됐다.

향토기업인 ㈜충북소주(대표 장덕수)는 14일 청주시청에서 소주 1병 판매당 2원의 수익금 3000만원을 세계직지문화협회에 기탁하기로 하고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는 충북소주(대표 장덕수)와 직지 상호를 사용하고 있는 직지여행사(대표 최성임)가 지난해 4월 직지세계화를 위한 후원금 기부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앞서 직지여행사는 연말 소득액의 2%인 150만원의 기부금을 세계직지문화협회 후원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이로써 지금까지 20개 업체 및 개인으로부터 모두 1억6400만원의 기부금이 세계직지문화협회에 기탁돼 지역업체들의 직지사랑 실천의 파급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와함께 한국전력공사 서청주지점(지점장 양승근)은 청주의 관문인 흥덕구 일원의 한전 지상기기 233대에 4000여만원의 자체 예산으로 직지홍보 스티거를 제작 부착했다.

또 지난달 현대홈쇼핑(대표 홍성원)은 2억원의 지역사회공헌비로 가경동에 직지상징조형물을 설치해 기증하는 등 기업체 및 공공기관에서도 시내의 공공시설물 설치 시 직지관련 로고나 이미지를 삽입해 직지인지도 제고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 지난해 1월 서울 청주간 노선의 새서울고속(대표 권영선)은 청주시와의 협약을 통해 250대의 고속버스에 무료로 직지홍보물을 부착해 직지홍보에 앞장서고 있으며, 공항택시(대표 김은식)도 택시 56대에 직지BI 등 홍보물을 부착해 홍보에 나서고 있다.

직지세계화추진단 관계자는 “지역업체들의 직지사랑 분위기에 힘입어 향후 직지의 가치를 국내·외에 다각적인 방법을 동원해 홍보함은 물론, 직지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무분별한 명칭사용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 직지의 위상정립과 인지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는데 전력을 기울여 직지 도시, 기록문화 중심도시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다질 방침이다”고 밝혔다.

 

2006년 2월 15일 새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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