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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의 술, 시원소주 일본진출
관리자| 2005-07-19| 조회수 : 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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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의 술, 시원소주 일본진출

충북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주)충북소주가 만든 시원소주가 드디어 일본에 수출된다.
시원소주 제조사인 (주)충북소주는 28일 청원군 내수읍 우산리 공장에서 일본측 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시원소주 일본수출 협약식`을 가졌다.
전량 충북지역에서만 소비돼 충북인의 소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시원소주가 수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0월 하이트맥주 계열사인 하이트소주를 인수해 상호를 변경한 충북소주는 올해 내수 기준 1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잡고있다.
충주가 고향인 장덕수 대표는 `일본진출의 기회를 세계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며 `도내 유일한 소주 향토기업의 자존심을 내세워 국내시장은 물로 수출활로를 구축해 도민의 사랑을 받는 우수기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소주는 지하 250m의 깨끗한 천연암반수로 시원소주를 만든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시민들이 이 물을 약수로 떠갈 수 있는 미니공원을 공장에 조성해 개장키로 했다.

2005년 6월 27일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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