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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주` 일본간다
관리자| 2005-07-19| 조회수 : 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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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주` 일본간다

시원소주 내달 중순께 수출확정 시판돌입

(주)충북소주(대표 장덕수)자사 브랜드인 시원소주가 일본진입 막바지 단계에 이른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일본시장엔 약3000여개의 소주브랜드가 있으며 한국브랜드는 국내8개 소주회사가 진출해 있다. 이에 충북소주가 진입하면 모두 9개정도의 회사가 일본시장에서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회사를 인수한 이후 도내 소주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공격적 마케팅을 벌여왔으나 내수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인 점을 감안, 두달전인 2월부터 일본으로 해외진출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내달 중순께 시원소주의 수출이 확정돼 시판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주문자생산방식으로 수출할 것인지 고유상표 그대로 수출할 것인지 고유상표 그대로 수출할 것인지를 놓고 마지막까지 결정을 망설였으나 진로나 두산과 같이 고유브랜드로 완제품을 수출하는 것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현재 충북소주는 시원소주란 이름대신 보다 향토색 짙은 이름으로 수출하는 것에 대해 고려중이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라 서울로 판로를 개척하는 것보다 일본으로 진출하는 것이 수월하다`며 `만약 수출이 시작돼 자리만 잡는다면 충북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05년 04월 27일 동양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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