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충청일보 곽동윤 기자](주)충북소주가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94만4000원을 기탁했다.
　

이 날 전달된 기금은 ㈜충북소주에서 올 상반기 증평지역에 영업용으로 판매한 시원소주 1병당 5원을 적립해 마련된 금액으로 올해 1월 (재)증평군민장학회와의 장학기금 조성 협약에 의해 기탁했다.
　

이날 대표이사를 대신해 참석한 황요나 부문장은 "지역 주류 소비활성으로 인한 ㈜충북소주의 기업 이윤을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인재양성을 위해 환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주)충북소주가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94만4000원을 기탁했다.